|
메츠 구단은 2일(한국구단) 벨트란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4년째 구단 옵션도 포함돼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벨트란은 이로써 메츠 구단 역사상 첫 라틴계 사령탑이 됐다.
메츠는 지난달 미키 캘러웨이 감독을 두 시즌 만에 경질한 뒤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해왔다.
20년 간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면서 통산 2586경기에 출전, 통산 타율 2할7푼9리 435홈런 1587타점 312도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스위치히터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특히 2005년부터 2011년 중반까지 메츠에서 활약하면서 최전성기를 누렸다. 이 기간 동안 5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3회 골드글러브를 꼈다. 2006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인 41홈런을 때리면서 실버슬러거와 골드글러브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벨트란은 메츠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활약하게 된 9번째 주인공이 됐다.




![[포토] 아케이드 준공 인사말하는 김길성 중구청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700626t.jpg)
![[포토]최고위 주재하는 정청래 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700581t.jpg)
![[포토]구호 외치는 국민의힘 의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700311t.jpg)
![[포토]최은우,그린에 올라가라](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600226t.jpg)
![[포토]한강버스, 잠실 인근 강바닥에 걸려 82명 전원 구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600256t.jpg)
![[포토]논술고사 구름인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600159t.jpg)
![[포토]한진선,핀 공략을 준비한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500260t.jpg)
![[포토]성유진-김수지,이제 전쟁입니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400021t.jpg)
![[포토] 수능 다음날 열린 종로학원 입시 설명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401196t.jpg)
![[포토] 코스피 20.24포인트(0.49%) 상승](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130147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