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살 중학생 유족, 가해학생과 학교 소송 예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1-12-30 오후 7:23:20

    수정 2011-12-30 오후 7:23:20

[노컷뉴스 제공] 또래의 시달림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의 중학생 A군 가족들은 가해 학생과 학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숨진 A군의 어머니 임모씨는 학교 폭력과 관련된 대법원 판결 기사를 읽었으며 마음을 추스르는 대로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씨는 또 31일 열리는 가해 학생들의 영장실질심사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숨진 A군의 유족들은 현재 정신과 의사들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분간 특별한 일정없이 지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복 입고 李배웅, 누구?
  • 영부인의 한복
  • 곽재선 회장-오세훈
  • 걸그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