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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곤은 2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황중곤은 단독 2위 김대현(32)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황중곤은 이번 대회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하며 시즌 첫 우승이자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째를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황중곤의 첫 버디는 2번홀에서 나왔다. 3번홀 파로 숨을 고른 황중곤은 4번홀과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채며 3언더파를 만들었다. 전반 마무리도 완벽했다. 그는 8번홀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경기 후 황중곤은 “티샷이 흔들렸지만 아이언과 퍼트가 잘 된 하루였다”며 “1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해 기쁘다”고 말했다.
황중곤은 이날 6언더파를 몰아칠 수 있었던 원동력을 퍼트다. 황중곤의 손을 떠난 퍼트는 대부분 홀컵으로 사라졌고 6언더파를 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그는 “중장거리 퍼트가 네 개정도 떨어지면서 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페어웨이를 지키고 그린에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대회가 열리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퍼트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무릎 통증으로 기권한 적이 있는 만큼 10kg을 뺐다”며 “살을 빼고 거리가 조금 줄었지만 얻은 게 더 많은 것 같다. 골프가 가장 잘 됐던 2015년 체중을 맞춘 만큼 올해는 꼭 승수를 추가하겠다”고 해맑게 웃었다.
단독 2위에는 5언더파 66타를 친 김대현이 자리했고 파차라 콩왓마이(태국), 문경준(37), 황인춘(45)가 4언더파 67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케빈나(36)는 3언더파 68타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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