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관계자는 9일 "(연평도 포격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남유럽 재정위기 등 국내외 리스크가 높아진 점을 반영한 결정으로 보인다"며 "시장예상과 부합한 결정인 만큼 금융시장이 기준금리동결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12월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0%에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이변은 없었다"..한은, 기준금리 동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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