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본 “무증상 감염자 조사 위해 항체검사 검토”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0-04-26 오후 2:09:03

    수정 2020-04-26 오후 2:09:03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특성 자체가 무증상이나 경증 시에 전염이 되고, 많은 무증상이나 경증 사례들은 의료기관으로 진료를 받으러 오지 않기 때문에 진단이 안 될 위험성, 가능성들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우리나라에서도 면역, 혈청 등 항체 조사를 통해서 몇 퍼센트가 감염에 노출돼 면역을 획득했는지, 그런 부분을 기반으로 실제 감염 규모를 확인하는 조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검사법이 좀 더 정교하게 정리가 되면 항체 양성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연합뉴스 제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소방관
  • 조수미 '코망되르'
  • 좋았다가 나빴다가
  • '241명 사망' 참사.."안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