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대어' 케이뱅크, 삼수 만에 코스피 데뷔[오늘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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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희망범위 하단인 8300원
  • 등록 2026-03-05 오전 6:00:05

    수정 2026-03-05 오후 3:08:0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016년 1월에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오늘(5일) 코스피 시장에 데뷔한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하단인 8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1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9조 8500억원이었다. 2024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1조 2258억원, 영업이익 1330억원이다.

케이뱅크는 공모 자금을 소상공인(SME) 시장 진출, 기술 경쟁력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자산 등 신사업 진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상장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며 인수단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케이뱅크의 코스피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22년 처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나 시장 상황 악화로 상장 철회를 결정했고, 2024년에는 수요예측 단계에서 최종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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