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보일러 공장서 큰 불…9.8억 재산피해

6시 21분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에 진화
  • 등록 2025-02-08 오후 1:11:21

    수정 2025-02-08 오후 1:11:21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충북 음성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원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1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전기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반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1291㎡)과 함께 내부에 있던 전기보일러 약 500개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8000만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출입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 현장 (사진= 음성소방서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1세 한고은, 각선미 깜짝
  • 백종원의 그녀
  • 결의에 찬 뉴진스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