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찬바람 '쌩쌩'…전국 영하권 맹추위[내일날씨]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9도
1월 마지막 주에도 ‘한파’ 계속
  • 등록 2026-01-25 오후 6:12:40

    수정 2026-01-25 오후 6:12:40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월요일인 26일 출근길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를 보일 전망이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서울 강서구 방화대교 일대 한강에 유빙이 떠다니고 있다. (사진= 방인권 기자)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이 영하 3도~영상 7도로 평년(최저 영하 13도~영하 1도, 최고 0도~영상 8도)보다 낮겠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 1도를 밑돌 전망이다. 그 밖의 중부지방도 한낮 기온이 0도 이하에 머물면서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일부 강원내륙·산지는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월 마지막 주에도 한파가 계속되겠다고 전망했다. 한반도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추위가 당분간 이어진다는 게 기상청의 분석이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인천 영하 9도 △춘천 영하 13도 △강릉 영하 5도 △대전 영하 8도 △대구 영하 8도 △전주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부산 영하 3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5도 △대전 2도 △대구 5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7도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늦은 밤에는 충남서해안에 눈이 내리겠고 충남권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26~27일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 1㎝ 안팎 △충남서해안 1㎝ 미만 △전북서해안·전남서해안 1㎝ 미만 △울릉도·독도 1~5㎝ △제주도산지 1~5㎝이다.

눈이 쌓인 일부 중부 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곳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울상에서 ‘금메달상’
  • 올림픽 핫걸, 남친에게 ♥
  • ‘백플립’ 부활
  • 포스트 김연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