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바이오벤처 90%는 빈털터리 신세
-94억 아파트도 현금 쇼핑 ‘대출규제 무풍지대’ 강남
-“소비쿠폰 휴가철 전 서둘러 지급…식품물가 관리도 시급”
-트럼프 오늘 관세서한…韓 막판 협상 총력전
-[사설]美 ‘크고 아름다운 법안’ 시행, 날벼락 이대로 맞을 건가
-[사설]AI 교과서 혼란 장기화…이제라도 국가교육위 나서야
△美 상호관세 유예 종료 D-1
-관세 담판, 시간도 카드도 부족…‘10%+α’ 부과받고 추가 협상 가능성
-보조금 사라지고, 재고 물량 바닥 겹악재 맞은 현대차·기아 ‘초비상’
△대출규제 무풍지대 강남
-초고가 거래 17건 중 10건은 강남서 강남으로…최상급지 이동 수요 여전
-6·27 규제 후…서울 주담대 신청액 ‘반토막’
-사업자대출로 집 못 사게 막는다…당국, 편법 대출 전수조사
△종합
-“이달 금리동결” 한목소리…6·27 대책 효과 확인 후 ‘8월 인하’ 무게
-“체감물가 안정 총력전 가공식품 인상 최소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까지…‘더 센 상법’ 예고에 재계 긴장
-SKT 보상책, 단통법 폐지, Z플립7 출격…7월 번호이동 시장 ‘후끈’
△바이오벤처 ‘투자한파’
-신약개발 장비 내다팔고 핵심 인력 감축까지…껍데기만 남았다
-좀비기업 퇴출 속도 빨라진다
-투자 혹한기 뚫은 AI·디지털헬스케어
△정치
-노란봉투법·방송3법…與, ‘尹 거부권 법안’ 입법 드라이브
-정청래·박찬대, ‘최대 승부처’ 호남서 당심 쟁탈전
-‘중수청’ 내건 안철수 지도부 수용이 관건
-드론에 밀린 아파치 헬기…추가 도입 백지화 수순
△경제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민생회복 마중물 될까
-尹정부가 없앤 사회적기업 예산…생태계 되살린다
-더위 ‘ON’ 전기료 걱정도 ‘ON’
-소매·음식점 부진…작년 폐업자 100만 돌파
△금융
-“가상자산 회계 자동화…업무시간 10분의 1로 뚝”
-골프 치고, 피부 관리받고 소비시장 ‘큰 손’ 된 60대
-정부, K2전차 폴란드 수출에 7조 금융지원
△글로벌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트럼프 최측근서 정적으로
-이스라엘·하마스 간접 협상 트럼프 중재 이번엔 통할까
-구글보다 ‘챗GPT’가 효과 높다 AI 답변 노출에 공들이는 기업들
-텍사스 휩쓴 괴물폭우…어린이 캠프 집어삼켰다
△산업
-규제에 막혀…값싼 에탄 못쓰는 국내 석화업계
-“삼성전자 영업익 5조원대로 뚝 하반기부터는 실적 반등할 것”
-삼성重, 중소 협력사에 선박 건조 맡긴다
-HD현대, 코친조선소와 맞손…글로벌 경쟁력 강화
-삼성·LG전자, 정부정책 맞춰 고효율 가전 구매혜택 늘린다
-삼성 OLED TV, 글로벌 테크 매체서 줄줄이 호평
△ICT
-한국형 AI모델 개발, 대기업·스타트업 도전장
-과기부, 블록체인 산업 강화 나서 9일 ‘에이블’ 1차 정례회의 개최
-스테이블 코인, 기술만으론 한계…생태계 길 닦아야
-택시 배회영업 수수료 금지법 발의…플랫폼 업계 “과잉입법”
△성장기업
-‘누진다초럼’ 홈쇼핑 방송중단…갈등 불씨 여전
-“우크라 재건 사업 참여 타진 중”
-AI 골드러시 시대, 전선 사업으로 회사 키울 것
-중진공, 아마존·구글 손잡고 청년기업 해외진출 지원
△생활경제
-석촌호수에 폴짝, 123층 계단을 훌쩍…마침내, 한계를 넘다
-기온 오르고, 삼계탕값도 오르고…‘집보신’ 할까요
-이마트, 매입·물류 통합…‘700원 삼겹살’ 가격혁신 이유 있었네
-“장애인 체육 활성화 지원” CJ대한통운, 스포츠단 창단
△증권
-증시 활황인데…거래정지에 돈묶인 개미들
-‘지니틱스 경영진 분쟁’ 소액주주 표심에 달렸다
-다시 고개 든 관세 리스크
△부동산
-3기 신도시 속도?…32만가구 절반은 2030년 이후 입주
-주택구입 못하는 이주비도 6억 제한…업계 “실효성 없는 졸속 규제”
-삼성·현대, 기술동맹 성과 “건설자제 운반 로봇 공개”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숨은 지방 명소 발굴해 ‘선제적 투자’…새로운 관광수요 만들어야
-“숙련인력 이탈에 서비스 공백…공제·보험 등 고용 안전망 필요”
△스포츠
-데뷔 첫 우승…최종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
-中 만난 홍명보호, ‘공한증’ 되살린다
-“챔피언과 화끈한 타격전 하고파”
-147년 전통 고수한 윔블던도 결국…AI에 설 곳 잃은 ‘줄무늬 셔츠’ 심판
△문화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월클과 젊음이 뭉쳤죠
-“아이들 상상의 나래 펴길”…서민·기업 후원으로 재탄생한 꿈밭 극장
△오피니언
-[김현정의 IT 세상]산업 판도 바꿀 에이전틱 AI
-[정치 프리즘]대통령 인사, 낙마 여론 거세지 않았던 이유
-[생생확대경]‘계급사회’ 2017년 데자뷔
△오피니언
-[목멱칼럼]근로자 생명 위협하는 폭염
-[데스크의 눈]‘종합 금융그룹’ 재도약 시동 건 우리금융
-[기자수첩]기업 보안은 인증 한 번에 끝나지 않는다
-[e갤러리]지오 최 ‘제주의 엔젤스’
△피플
-구매부터 AS까지…고객의 모빌리티 동반자로
-KT 희망나눔인상에 공군 15특임비행단·김민하 소방관
-임종룡 “미성년 한부모 자립 지원 지속”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AI 활용해 혁신 선도”
-국립광주과학관, 김장 김치로 나눔 실천
-[인사가 만사]
-[명복을 빕니다]
△사회
-‘학폭’ 연령 낮아지는데…유치원은 ‘사각지대’
-내란특검, 尹 구속영장 청구
-올해 수능 11월 13일…“EBS 연계율 50% 유지”
-“어르신, 택시호출 어렵지 않아요” 서울시, ‘동행 콜택시’ 시범 운영
-‘금녀의 영역’ 서원에 첫 여성 원장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