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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도 올해 설 선물세트에 변화를 꾀했다. 처음으로 ‘찜갈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우선적으로 설 명절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키로 했다. 롯데호텔은 최근 몇년간 PB 상품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왔다. 지난해엔 호텔 김치도 처음으로 선보였고, 올해 설에도 전략적으로 자사가 키우는 PB 식품을 내세웠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지난 40여년간 쌓아 온 롯데호텔앤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했다”며 “호텔 PB 상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경우엔 호텔 공간의 향을 담아낸 디퓨저, 침구세트, 구움과자와 커피, 와인 등을 원하는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는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더불어 인기 객실 패키지와 호텔 뷔페 상품권, 객실 및 다이닝 혜택이 포함된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으로 구성된 ‘JW 익스피리언스 셀렉션’도 설 선물로 판매한다.
호텔업계는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롯데호텔의 경우 최근 1~2년간 명절 선물세트 매출이 두 자릿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타 호텔들도 비슷한 흐름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는 비즈니스용 선물이 많은 편이지만, 최근엔 개인 선물 비중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호텔들이 설 선물에 공을 들이고 있는 건 수익다각화를 위해서다. 경기, 환율, 관광객 등에 따라 출렁이는 기존 투숙·연회 매출을 보완하기 위해 식품·생활용품·어매니티 PB 상품을 키우며 유통 비중을 전략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이다. 명절 기간은 호텔이 PB 상품을 한 번에 많이 판매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호텔이 숙박과 연회 매출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명절 선물세트가 호텔 브랜드 경험을 전파하는 하나의 강력한 창구로 자리한 만큼, 향후 호텔업계의 PB 상품 및 선물세트의 차별화가 더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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