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다니엘크레뮤’ 론칭 10년 누적주문액 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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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패션 시장 불황 속 홈쇼핑 대표 브랜드로 우뚝
10주년 기념 고급소재 맥코트, 수트세트 셋업 선봬
“실용성, 고급화로 연 400억 브랜드 육성해 나갈 것”
  • 등록 2020-09-21 오전 9:06:05

    수정 2020-09-21 오전 9:06:05

남성 토탈 패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 화보. (사진=CJ오쇼핑)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남성 토탈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가 론칭 10년만에 누적 주문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다니엘 크레뮤는 남성복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유러피언 클래식 스타일’, ‘스타일을 겸비한 실용성’, ‘독보적인 가성비’라는 세 가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작년 한 해만 350억 이상의 주문 금액을 올리는 등 2016년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니엘 크레뮤는 CJ오쇼핑이 2011년에 프랑스 남성복 다니엘 크레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홈쇼핑 유일의 토탈 남성 패션 브랜드다. 상품을 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신발, 벨트, 머플러 등 패션 잡화까지 상품 영역을 확대하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홈쇼핑 남성 패션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다니엘 크레뮤의 주요 고객은 가치에 기반한 합리적인 소비를 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3050남성이다. 트렌드를 반영하되 언제든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 높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 분석 결과는 여성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이는 여성 고객이 남편이나 자녀 등을 위해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특히 한 번 구입으로 토탈 코디가 가능해 남편을 보다 쉽고 멋있게 꾸며줄 수 있어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론칭 10주년을 기념하여 다니엘 크레뮤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5분부터 60분 동안 CJ 오소핑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테크니컬 맥코트’, ‘울 블렌디드 자켓’, ‘팬츠’로 구성된 풀코디 셋업(Set-up)을 1만 세트 한정으로 17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지난 10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만든 것으로 고급 소재를 대폭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니엘 크레뮤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맥코트는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세련됨을 강조했고 탈부착이 가능한 누빔 라이너(내피)를 포함해 긴 시즌 동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테플론 가공 처리된 원단을 사용해 발수 효과가 탁월하며 오염 등에 강하다. 또한 방풍과 UV 차단도 가능하다. 재킷은 울과 폴리우레탄을 혼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링클프리 기능성 두가지를 동시에 살렸다. 특히 아이보리와 브라운, 블랙과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선염사를 혼합 사용하여 트위드 재킷감을 살린 것으로 소장가치까지 높였다.

다니엘 크레뮤는 이후에도 스웨터, 스웨이드 재킷 등 가을, 겨울 의류도 연달아 론칭 할 계획이다.

오동현 CJ오쇼핑 패션의류팀 상품기획자(MD)는 “다니엘 크레뮤는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지난 해에만 연 350억원 이상의 주문 기록을 낸 홈쇼핑 유일의 남성 토탈 패션 브랜드”라며 “남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해 상품의 고급화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연 주문액 450억원 이상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출신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다니엘 크레뮤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며 2019년부터는 온라인 전용 라인도 운영 중이다. 홍승완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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