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타히티 블랙펄과 산소수를 담아 뛰어난 보습력과 자연스러운 톤 보정이 장점인 산소 광채 CC크림 ‘젬 미라클 블랙펄 O2 CC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는 컬러 컨트롤 크림으로 풍부한 보습과 함께 미세한 마이크로 컬러 캡슐이 터지면서 가볍고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30㎖)은 1만9000원.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남태평양 타히티의 ‘블랙펄’과 ‘산소수’가 함유돼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정화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샘 측은 “톤 보정과 보습 등 10가지 효과(수분·미백·주름·윤기·영양·결 정리·자외선차단)를 한번에 부여해주는 올인원 제품”이라며 “이와 함께 ‘O2 부스팅 세럼’ ‘O2 볼륨크림’ ‘겔 마스크 시트’도 출시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