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 오는 10일부터 SNS 모델 콘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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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11-05 오전 10:38:21

    수정 2021-11-05 오전 10:38: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은 SNS 모델 콘테스트를 오는 11월 10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오닐)
오닐은 1952년 세계 최초 서핑샵을 오픈한 잭 오닐의 이름을 따 만든 최초의 웻수트 개발 브랜드로서 오닐 블루 라인과 ‘시 오딧세이’와 같은 해양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환경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는 레저스포츠 브랜드다.

총상금 1000만 원 규모의 이번 콘테스트는 오닐에 어울리는 트렌디하고 영향력을 가진 MZ세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닐은 좀 더 트렌디한 오닐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만 16~25세 이하의 남녀 모델을 선정하여 오닐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할 계획이며, 학력, 경력, 키 제한을 모두 없애고 다양성과 개성으로 점수를 평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닐은 모델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인원수만큼의 국제환경단체 기부를 통해 자연 보존과 ESG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모델 콘테스트는 오닐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참여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다양한 패션계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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