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 없고 JYP 있다…'프로듀스101' 참여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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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12-18 오후 5:38:22

    수정 2015-12-18 오후 5:38:22

‘프로듀스10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net이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첫 공개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46개 기획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한다.

46개 기획사에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참여를 했는데 JYP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의 소미가 포함됐다. 또 다이아 멤버로 활동했던 채연·캐시, DSP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베이비카라의 시윤·채경 등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등 유수의 가요 기획사 출신 연습생 2~3명이 참여했다.

‘프로듀스 101’은 10회 가량으로 방송되며 이중 개별 평가+팀 평가를 통해 이들 중 10여명을 발탁하며 엠넷 소속으로 일정 기간 활동하게 된다.

‘프로듀스 101’은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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