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핵포럼 “핵잠수함 배치로 北 SLBM 도발 봉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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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성명 “국회, 北 SLBM 도발 규탄 결의안 채택해야”
  • 등록 2016-08-28 오후 3:14:54

    수정 2016-08-28 오후 3:14:54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원유철 의원이 주도하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 모임’(일명 핵포럼)이 28일 “핵잠수함 배치로 북한의 SLBM도발을 원천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핵포럼은 이날 성명에서 “북한이 지난 24일 시험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500km를 비행하며 성공하여 대한민국뿐 아니라 일본, 미국(괌) 등 동북아 전체를 사정권에 놓으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동북아를 넘어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이제 멈추어야 할 것이”이라면서 “대한민국 국회도 즉각 북한의 SLBM 도발에 대해서 군사적 도발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국회 차원의 규탄 결의안을 조속히 채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더 이상 우리 군은 계속되는 북한 미사일의 도발을 제재하기 위하여 더 강력하며 실효적인 로드맵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북한이 이번 SLBM 실험으로 3000t급 잠수함을 개발해 3발 이상의 SLBM을 탑재 실전 배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리군은 장기매복, 첨단탐지, 공격력을 갖춘 핵잠수함을 즉각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핵포럼에는 강효상, 경대수, 김기선, 김성원, 김성찬, 김순례, 김정훈, 박순자, 박찬우, 백승주, 성일종, 송석준, 신상진, 원유철, 유의동, 윤상직, 윤종필, 이완영, 이종명, 이종배, 장석춘, 정진석, 조훈현 의원 등 23명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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