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지구의 날 맞아 성북천서 '그린플로깅' 봉사활동

  • 등록 2025-04-22 오전 8:51:25

    수정 2025-04-22 오전 8:51:25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ABL생명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21일 성북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ABL생명)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ABL생명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임직원 및 FC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그린 플로깅’ ES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활동에는 FC실 임직원과 동부지역단 FC로 구성된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성북천 일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FC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결성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흥민 "레전드"..인정했다
  • 노출금지했는데
  • 아이들 '변신'
  • 시원한 스윙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