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폐수배출시설 폐쇄…매출 470억 규모 공장 생산중단 결정

  • 등록 2024-12-10 오전 8:32:27

    수정 2024-12-10 오전 8:32:27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조아제약(034940)은 함안공장에 폐수배출시설 폐쇄로 인한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70억원 규모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4.70%에 해당한다. 이는 배출시설 설치제한지역 내에서 특정수질유해물질 폐수배출시설 적용기준을 초과하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로 행정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본 행정처분은 폐수배출시설의 폐쇄로 생산 중단 기간동안 제품 생산이 중지되는 사항으로 영업 및 유통 업무는 유지되며, 생산중단일 이전에 제조한 제품과 상품에 대해서는 유통과 판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