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스페인 매체 ‘카데나 코페’와 인터뷰에서 “미국축구협회로부터 잔류 제안을 받았다”며 “현재 제안을 검토하고 분석하고 있다. 다음 주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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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뱃슨 미국축구협회 최고경영자(CEO) 겸 사무총장도 포체티노 감독의 잔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뱃슨 사무총장은 “포체티노 감독 및 코치진과 미래에 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국 축구의 전성기는 앞으로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16강 벨기에전에서 1-4로 완패하며 돌풍이 멈췄다. 미국 전역에서 5000만명 이상이 지켜본 경기에서 전력 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점도 뼈아팠다.
포체티노 감독은 당시 “오늘 우리는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 다른 핑계를 찾을 필요가 없다”며 “벨기에가 우리보다 나았다. 경기 초반부터 힘들었고 평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25 북중미 골드컵에서도 미국을 결승으로 이끌었지만 멕시코에 패해 준우승했다. 미국축구협회가 재계약 조건으로 어느 정도의 연봉과 계약 기간을 제시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4년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할 당시에는 억만장자 후원자들의 지원을 받아 연봉 일부를 충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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