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전)사흘째 부진..日닛케이 9000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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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09년5월이후 최저..약세장 진입
중화권도 나란히 약세
  • 등록 2010-08-24 오전 11:22:21

    수정 2010-08-24 오전 11:22:21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24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둔화 우려가 계속되며 뉴욕 증시가 하락하자 경계 심리가 지속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 요인까지 지속되며 장중 9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사흘째 내리며 전일대비 1.18% 하락한 9008.83에서 오전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88% 내린 817.50을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가 9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2009년 5월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난 4월5일 기록했던 고점에서 20% 이상 주가가 빠지며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캐논이 1.4% 하락했고 미쓰비시UFJ파이낸셜도 1.2% 내리며 수출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도 3일 연속 하락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15분 현재 전일대비 0.50% 내린 2626.05를 기록 중이다.

상품주들이 주로 약세를 이끌면서 신화에너지가 장중 3개월 최저치까지 밀리고 중국알루미늄도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홍콩도 중국을 따라 약세다. 항셍 지수는 0.64% 내린 2만755.10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홀로 강세를 보이며 선방했던 대만 증시도 약보합세로 부진한 모습이다. 가권 지수는 0.17% 내린 7962.31에서 거래 중이다. 장초반 은행주들이 강세를 이끌었지만 경기둔화 우려감에 결국 하락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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