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과 정통한식의 만남..CJ ‘비비고다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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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 노린 파인 다이닝 콘셉트..청담동에 오픈
  • 등록 2014-05-19 오전 10:22:12

    수정 2014-05-19 오전 10:22:12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비비고’와 프리미엄 한식당 ‘다담’이 만나 ‘비비고다담’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탄생했다.

CJ푸드빌은 비비고와 다담을 결합한 플래그십 스토어 ‘비비고다담’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비비고는 이곳을 통해 메뉴는 물론 한국식문화 고유의 감성까지 연구개발하며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감동할 깊이 있는 한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고와 다담을 결합한 플래그십 스토어 ‘비비고다담’
특히,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세계무대에서 큰 폭으로 도약할 핵심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비고다담은 메뉴, 서비스, 인테리어 등을 완벽히 갖춘 고급 레스토랑인 파인 다이닝(Fine Dining)으로 운영한다.

정통한식에 가치를 더한 ‘비비고다담’은 두 명의 셰프가 이끈다. 뉴욕과 도쿄의 유명 한식당에서 글로벌 감각을 익힌 권우중 총괄 셰프와 사단법인 대한명인회 지정 사찰요리부문 최연소 대한명인인 정재덕 셰프다.

권우중과 정재덕 셰프는 전국방방곡곡에서 그때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재료를 직접 발굴해 식재료로 사용한다.

대표메뉴인 ‘섬진강 참게알찜’은 참게를 탕이나 게장이 아닌 전통적인 찜의 형식으로 선보인다. 참게알과 내장을 따로 발라 계란에 2번 쪄 참게 특유의 향이 살아있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연꽃 구절판’은 사찰음식 조리법을 적용해 맵고 강한 향의 오신채(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애호박, 표고버섯, 우엉채 조림 등 8가지 재료를 연잎 위에 올렸다.

더불어 음식 맛을 더욱 살려주는 주류 서비스도 강화했다. 조선시대 헌종에게 올리던 전남 진양주, 솔잎과 송순으로 만든 경남 솔송주 등 전국 팔도의 명주들을 찾아 소개하고, 소믈리에가 한식 코스와 잘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 페어링(pair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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