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며 사회·경제적 활동이 증가, 코로나19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이 같은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 평가 수치를 발표했다.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86.9명으로 이전 주간의 75.3명에 비해 11.6명 증가했다.
수도권에서는 같은 기간 하루 평균 69.7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국내 환자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외 권역은 5명 이내의 발생 양상을 보였다.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2.4명으로 이전 주간의 31명에 비해 8.6명 감소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환자들에 대한 의료 대응에는 큰 문제가 없어 위중증 환자는 50여 명 수준으로 감소세이나 방역 당국의 추적과 억제에 비해 감염 확산 속도가 조금 더 빠른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즉시 입원 가능한 중환자실은 150개를 확보 중이다.
 |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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