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반도체 개발업체 ARM과 모바일반도체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고성능·저전력 ARM Cortex 프로세서와 ARM Mali GPU 제품군 반도체 특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디지털 TV· 휴대폰· 태블릿 PC 등 제품에 ARM의 기술을 활용한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손보익 LG전자 시스템 IC 센터장 상무는 "ARM의 기술을 활용해 상호 연결이 가능한 디지털 기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1995년 ARM 기술을 처음으로 활용한 후, 휴대폰에서 디지털 TV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에 ARM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있다.
이안 드류 ARM 마케팅 부사장은 "ARM의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LG전자가 기술적 우위를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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