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인대나 뼈가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척추관이 두꺼워지거나 신경이 있는 방향으로 증식해 척추 신경이 지나가야 할 공간을 압박하면서 허리통증이나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 연령의 척추관 협착증(기타 척추병증, M48) 환자는 지난 2010년 84만9000명에서 131만7000여명으로 55.1%나 증가했다. 이는 척추질환으로 잘 알려진 척추디스크(기타 추간판 장애, M51)보다 약 11만명 앞지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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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척추질환 환자 수에 있어서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에 비해 약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지만, 연평균 증가율에서는 여성은 연간9.2%가 증가한 반면, 남성은 연간10.8%가 발생하며 두 자릿수 대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에 50대 남성100명 중 43명 신규 척추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척추질환이 남성에게도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박상원 원장은 “척추뼈가 비뚤어진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면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눌려 찌그러지면서 벌어진 쪽으로 밀려 나오게 된다”면 “결국 수핵인 디스크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탈출되면 신경을 압박해 엄청난 통증이 찾아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50대 이상의 연령대서부터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연 1회 정기적으로 척추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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