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KBIZ AMP 제19기 입학식 개최

  • 등록 2025-04-22 오전 8:58:27

    수정 2025-04-22 오전 8:58:2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1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으로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갖고 있다. 지난해까지 18기수(1053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조진형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 이병용 총동문회장(자연과환경 대표이사)을 비롯해 19기 신입원우와 선배동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오동윤 동아대 교수는 ‘중소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조 부회장 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라며 “수준높은 강의와 평생을 함께하는 네트워크가 장점”이라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 정책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기획재정부와의 중기익스프레스 핫라인 구축,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및 주52시간 근무제 개선, 노란우산공제를 통한 사업안전망 구축 중 다양한 활동을 수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IZ AMP 제19기 과정은 약 6개월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KBIZ AMP+조찬특강, 해외연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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