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입금은 2021년 1조 4354억원에서 2023년 1조 3537억원까지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이후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병원별로는 충남대병원이 3274억원으로 가장 큰 차입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경상국립대병원 2947억원, 경북대병원 1665억원, 서울대병원 1504억원, 부산대병원 1258억원 등이다. 특히 강원대병원은 2021년 359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1125억원으로 3배 넘게 늘었다.
병원별로 서울대병원 1356억원, 충남대병원 364억원, 경상국립대병원 336억원, 경북대병원 270억원, 부산대병원 179억원, 전북대병원 155억원, 강원대병원 135억원, 전남대병원 34억원, 충북대병원 29억원 순이었다. 제주대병원만 2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현금 보유액도 줄었다. 주요 국립대병원의 현금은 2021년 6826억원에서 2023년 5307억원으로 감소한 뒤 지난해 6475억원으로 회복했으나, 올해 상반기 4469억원으로 다시 줄었다. 서울대병원은 같은 기간 1078억원에서 351억원으로 급감했고 경상국립대병원도 238억원에서 164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충북대병원은 326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방 국립대병원들은 인력난에 따른 대체인력 투입 비용 증가,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충원율 하락, 응급·분만·외상 유지 비용 부담 등으로 적자가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정병원·지역책임의료기관 운영 확대 등 공공의료 강화 정책이 병원 수익 구조와 충돌하면서 재정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지역병원에서는 상반기 특정 진료과 수입이 전년 대비 20~30% 줄어든 사례도 확인됐다.
김윤 의원은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을 실현하려면 인력·재정 확충 로드맵이 필요하다”며 “국립대병원이 보건의료체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과 투자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포토]고개숙인 김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800140t.jpg)
![[포토]소프라노 이한나, '신년음악회 수놓은 감동의 선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700388t.jpg)
![[포토]지우베르투 시우바-차범근 전 감독, 엄지척](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600032t.jpg)
![[포토]서대문역사거리, 시내버스 이탈 사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600738t.jpg)
![[포토] 제주 달코미 양배추 공동구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600575t.jpg)


![[포토]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열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500831t.jpg)
![[포토]국민의힘, 본회의 앞두고 의원총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500820t.jpg)
![[포토]지지자들 깜작 등장에 감격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1/PS26011500756t.jpg)


![역사적 '5000피' 눈앞…증권가 "상승 피로감 누적" 우려도[주간증시전망]](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1800189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