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걱정 없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주목

  • 등록 2025-02-18 오전 9:44:46

    수정 2025-02-18 오전 9:44: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아파트 입주민 간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건설사들이 자사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기술을 내놓는 데 적극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DL건설이 대전 중구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소음저감 특화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대전 중구 문화동 일원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에 적용된 소음저감 특화 시스템을 살펴보면,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T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뿐만 아니라 난방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창호에 독일 3대 창호 브랜드 ‘레하우’를 적용해 외부의 소음 및 냉기까지 차단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실현한다.

여기에 렌지 후드의 소음 원인인 팬을 별도로 분리해 주방에서의 소음을 줄이고 배기 성능까지 개선하며, 주방 및 욕실 직배기 시스템도 일반 아파트가 공용 덕트를 통해 공기를 배출하는 것과 달리 외부로 직접 배출해 소음을 원천 차단하고 더 쾌적한 공기 순환을 돕는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 방지는 물론이고, 세대 내부 생활의 질도 높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DL건설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기술 ‘C2 하우스’가 대전 최초로 적용돼 면적 대비 넓은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 벽체를 최소화했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거실과 와이드 주방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대형 현관 팬트리, 스마트 클린&케어솔루션, 원스탑 세탁존 등 생활 편의성 및 공간활용도를 높여줄 다양한 요소를 갖춘다. 이밖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KTX 서대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가깝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서대전역(트램)도 오는 2028년 말 정식 개통할 계획으로, 대전 최초의 트리플 역세권을 갖게 된다. 여기에 KTX 서대전역은 충청권 광역철도(CTX)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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