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9분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108편이 엔진 이상으로 인해 회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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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은 엔진에서 불꽃, 검은 연기 등이 피어올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에게 라운지에서 휴식하도록 안내했고, 대체편을 마련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회항은 불가피했다”며 “승객분들께 불편을 초래한 만큼 사과하고 보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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