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던킨도너츠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티 3종과 쿨에이드 쿨라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던킨도너츠의 콜드브루티는 ‘리치’, ‘허니자몽’, ‘허니레몬’ 3종으로, 냉수에 오랜 시간 우려낸 홍차를 베이스로 해 떫은맛은 줄이고 차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는 살렸다.
‘콜드브루티 리치’는 홍차에 달콤한 리치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차의 향을 즐길 수 있다. ‘허니자몽’과 ‘허니레몬’은 달콤한 꿀과 상큼한 자몽, 레몬이 새콤달콤한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모두 3500원.
던킨도너츠는 강렬한 붉은빛의 ‘쿨에이드 체리쿨라타’와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의 ‘쿨에이드 포도쿨라타’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500원. ‘쿨에이드’는 미국 크래프트(Kraft)사의 인기 레모네이드 브랜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해 콜드브루 커피의 인기에 착안해 차갑게 우려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콜드브루 티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