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태국회사와 손잡고 애견간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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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장·신진대사·피부 등 반려견 건강 특화 애견간식 9종
  • 등록 2019-09-09 오전 9:52:07

    수정 2019-09-09 오전 10:54:0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동원F&B(049770)가 태국 최대 기업 ‘CP그룹’의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뉴트리플랜 저하이’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저하이’는 호주와 캐나다, 싱가포르, 인도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CPF(CP푸드, CP그룹의 식품 계열사)의 반려동물 푸드 브랜드다. 동원F&B는 CPF와 손잡고 애견용 음식 9종(습식 파우치 4종, 스틱간식 4종, 껌 1종)을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

동원F&B가 이번에 출시한 애견 간식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닭고기를 주된 원료로 했다. CPF는 아시아 최대 규모 닭고기 사업을 하고 있을 정도로 제육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저하이 9종은 스틱형 간식 4종(당근스틱, 치킨스틱, 밀크스틱, 시금치스틱), 습식 파우치형 간식 4종(치킨영양스튜, 시니어치킨영양스튜, 치킨&야채영양스튜, 오리영양스튜)와 스틱껌 1종(덴탈스틱 튜나향)이다.

CP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은 식품, 유통,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연매출 55조 원을 올리고 있는 태국 최대 기업이다. 특히 식품계열사인 CPF(CP FOOD)는 연매출 17조 원 규모이며, 16개국에 공장을 두고 40여개 국에 식품을 수출하고 있는 초대형 식품기업이다.

동원F&B는 지난해 8월 CPF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펫푸드 시장에 협업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동원F&B는 태국 최대기업인 CP그룹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수한 제품의 수입과 함께 CP그룹이 태국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마르코 등 유통채널에 자사의 식품과 펫푸드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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