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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는 응암역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부스, 전통시장 먹거리 존 등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특설 수상무대에서는 한국전통춤연구회, M.O.A.앙상블, 은평구립합창단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미경 구청장은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린다”며 “불광천 벚꽃이 겨우 내 추위를 견디고 봄비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은평구민들에게도 희망이 싹트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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