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와 상생”…교촌, 연말까지 전용유 9.7% 인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내수침체 어려움 겪는 가맹점주 위한 상생책
이달 15일부터 12월31일까지 한시적 인하
  • 등록 2025-05-19 오전 10:04:07

    수정 2025-05-19 오전 10:04:0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최근 내수 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맹점주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전용유 출고가를 9.7%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교촌에프엔비
이에 따라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5일 배송분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전용유 출고가를 내린다. 이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들의 매장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안을 고민한 끝에 마련한 상생 정책이다. 가맹점 소통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비용을 투자해 진행하는 이번 상생 정책은 가맹점들의 수익 개선과 운영 지원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야말로 교촌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파트너이기에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가맹점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복 입고 李배웅, 누구?
  • 영부인의 한복
  • 곽재선 회장-오세훈
  • 걸그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