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황 기본급 33% 인상···현금 보상 6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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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목표 달성 시 2배까지 수령 가능
  • 등록 2026-03-07 오전 9:55:31

    수정 2026-03-07 오전 9:55:31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엔비디아가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이번 회계연도 현금 보상액 목표치를 400만 달러(약 59억7000만원)로 설정했다. 매출 목표를 최대로 달성할 경우 목표액의 2배인 8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연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엔비디아는 2027 회계연도(올해 2월∼내년 1월) 황 CEO에 부여된 현금 보상 목표액을 기본급여의 200%인 400만 달러로 설정했다고 6일(현지시간) 공시했다.

황 CEO의 기본급여는 지난해 10년만에 50% 올린 150만 달러였으나, 이번 회계연도에 약 33%가 인상돼 200만 달러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콜레트 크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임원 4명에게는 기본급의 150%인 각 150만 달러(약 22억4000만원)가 목표치로 결정됐다.

이들은 매출이 최저 기준을 달성하면 목표액의 50%, 기본 목표를 달성하면 100%를 받게 된다.

이번 보상 계획은 엔비디아 보상위원회가 지난 2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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