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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애플이 5년 넘는 개발 끝에 첫 폴더블폰 출시를 대비 중이며, 삼성디스플레이, TSMC, 폭스콘, 신이싱, 치홍, 라간정밀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공급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보도했다.
UDN에 따르면 한국, 대만, 중국의 주요 업체들은 핵심 역할을 맡아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를 단독 공급하고, TSMC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생산하며, 치홍은 냉각장치 역할을 하는 베이퍼 챔버(VC)를, 신이싱은 힌지(폴더블 축) 부품을, 라간정밀은 카메라 모듈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아이폰 폴드의 스펙에 대해서 냉각장치 역할을 하는 베이퍼 챔버(VC)가 탑재된다는 내용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는 발열 분산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최근 애플이 아이폰 17 프로 및 프로맥스에 처음 도입한 이 기술이 향후 차세대 모델의 기본 기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첫해 최대 900만 대 출하 전망
그동안 애플의 폴더블폰에 대한 루머만 무성했고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UDN는 최근 시장과 공급망 모두에서 관련 정보가 급증했고, 일부 핵심 부품 업체들도 이미 재고 비축에 들어갔다고 밝히는 등 애플이 최종 설계를 거의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출고가 2399달러 예상
아이폰 폴드의 예상 출고가는 약 2399달러(약 353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 UDN은 “매우 고가이지만 애플의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브랜드 파워를 고려하면 안드로이드 기반 폴더블폰보다 소비자 선택을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아이폰 폴드는 아이폰 18 시리즈와 함께 애플 최초의 2nm 칩셋 ‘A20 Pro’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돼 고가 정책의 핵심 근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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