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4학년도 수시 경쟁률 7.0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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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시 경쟁률 5.93:1 보다 큰 폭 상승"
"과감한 교육혁신을 통한 교육·연구 역량 인정"
  • 등록 2023-09-19 오전 10:00:58

    수정 2023-09-19 오전 10:00:58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순천향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7.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5.93대 1의 경쟁률보다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2111명을 모집하는 이번 순천향대 수시 전형에는 총 14880명이 지원했다.

(사진 제공=순천향대)
순천향대는 수시모집을 정원 내 모집과 정원 외 모집을 구분해 선발했다. 정원 내 모집은 총 1812명 모집에 13891명이 지원해 7.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외 모집은 299명 모집에 989명이 지원해 3.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내 모집 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 교과면접전형 7.91대 1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 12.58대 1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 19.42대 1 △학생부종합 SW융합전형 7.08대 1 △실기/실적 일반학생전형 16.30대 1 등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 △간호학과 43.60대 1 △의예과 40.83대 1 △임상병리학과 36.00대 1 △경찰행정학과 31.00대 1,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사회체육학과 22.63대 1 등 순이었다.

정원 외 모집 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 기초차상위전형 6.97대 1 △학생부교과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6.83대 1 △학생부종합 기초차상위전형 21.25대 1 △학생부종합 농어촌학생전형 20.00대 1을 기록했다.

순천향대는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 원인에 대해 △대전·세종·충남 유일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선정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4A 하이플렉스 교육혁신’ 주도 △메타버스형 하이플렉스 강의실 구축 △2023 THE·QS 세계대학평가 세계 순위권 달성 등 그간 국내외에서 쌓아온 교육·연구 역량을 입증받은 점 등을 꼽았다.

민세동 순천향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MZ세대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AI 챗봇, 전공 특강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입전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교 맞춤형 입시 상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학 입학전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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