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일지급머니마켓펀드는 머니마켓펀드(MMF)처럼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예치할 수도 있는 초단기채 펀드로, MMF와 동일한 설정·환매 주기로 높은 환금성이 특징이다.
동시에 금리 인하기에 기존 장부가평가 MMF 대비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채권형 펀드로 안정적 자산 규제, 분산투자 규제, 잔존만기 제한 등 다양한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MMF와 금리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며 검증된 역량으로 안정적인 운용 노하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말 기준 150조 규모의 공모MMF 시장에서 삼성자산운용은 15.1%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KODEX CD금리액티브’(8조 9112억원) 및 ‘KODEX 머니마켓액티브’(5조 3221억원), ‘KODEX KOFR금리액티브’(3조 9545억원) 등 국내 상장된 ETF 중 순자산 10위 이내에 3개 상품을 운용 중이다.
삼성 내일지급머니마켓펀드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교보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고, 총 보수는 연 0.19%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