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식품 부문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위생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품평회를 통해 상품력을 인정받은 상품에 대해선 추후 백화점 입점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식품위생 담당 직원을 파견해 품평회 참여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기준, 생산공정별 위생관리 포인트, 최근 식품관련 이슈 등 식품 위생 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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