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형 시계에 '깜짝'…군경 출동 소동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3-08-29 오전 11:31:12

    수정 2013-08-29 오전 11:31:12

(서울=연합뉴스) 29일 오전 9시 6분께 서울 중랑구 지하철 7호선 중화역 3번 출구 맥도날드 주차장 앞에서 폭발물인 다이너마이트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 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군과 경찰 조사 결과 이 물체는 시중에서 3만∼5만원에 팔리는 다이너마이트 모양의 단순한 알람 시계인 것으로 판명됐다.

실제로 이 시계는 폭발 시간을 알려주는 전자기판 모양의 부속물까지 매달려 있는 등 실제 다이너마이트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소동으로 경찰과 군에서 50여명이 출동해 일대를 수색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가 두고 간 것으로 보인다”며 “‘째깍째깍’ 하는 소리까지 있어 신고자가 폭발물로 의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보, 시장 당선 축하해'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한화 우승?..팬들 감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