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인 정비 프로젝트의 매출처 다변화가 꾸준하게 진행 중”이라며 “한국형 원자력 발전소 수출에 따른 수혜가 가시화되는 것 대비 주가는 여전한 저평가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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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반영된 계획예방정비(Overhaul, O/H)가 3건으로 O/H 주기가 아닌데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새울 1호기 및 한울 6호기에 대한 매출 인식과 BNPP(Barakah Nuclear Power Plant) O/H 한 건 등 총 세 건이 매출 인식됐다.
탑라인과 수익성이 함께 제고됐다. 올 2분기 매출 반영될 O/H는 없겠으나 6건 수준의 O/H가 추가될 하반기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이에 조 연구원은 수산인더스트리의 올해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한 3343억원, 영업이익으로 22.3% 늘어난 532억원을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올 1분기 나이지리아 엑빈발전소에 대한 O/H 입찰은 다소 지연됐으나 빠르면 3분기 내 다시 진행되리라고 내다봤다. 하반기 발전소 인수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기도 했다.
아울러 체코 원전 수출 계약은 보류되었으나 발주사인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가 체코 최고행정법원에 항고장을 접수하며 빠르면 4분기 최종 계약 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산이앤에스의 PLC는 한국형 원자로 ‘APR 1400’ 내 필수 부품이자 수산이앤에스가 단독으로 공급하는 부품이다. 이에 계약 체결 시 수주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2028년 표준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SMR 내에도 수산이앤에스의 PLC가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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