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카자흐스탄, 유럽부흥개발은행과 그린 파이낸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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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자흐스탄, 500만불 규모 재원 확보
  • 등록 2021-12-14 오전 10:11:56

    수정 2021-12-14 오전 10:11:56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신한은행은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인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이 유럽부흥은행(EBRD)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행을 위해 그린 파이낸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 파이낸싱(Green Financing)은 탄소 중립 등 기업과 사회의 친환경 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을 의미한다. ESG 경영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금융권에서 강조되고 있다.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은 이번 그린파이낸싱 조달을 통해 500만불 규모의 재원을 확보했고 친환경 기업에게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전략(Zero Carbon Drive)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진출국가에서도 확대하기 위해 이번 그린 파이낸싱을 추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카자흐스탄 정부의 Green Economy 전환계획에 따라 현지 ESG 관련 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ESG 관련 기업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기반으로 친환경 금융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미래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신한은행 카자흐스탄(알마티 소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조용은 신한은행 카자흐스탄법인장(왼쪽부터 네번째)과 EBRD 중앙아시아 Managing Director인 Ms Hargitai(왼쪽부터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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