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3월 1일 ‘라이즈 어게인 희망 콘서트’ 개최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3월 1일 ‘라이즈 어게인(Rise Again)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신화테마파크에서 진행되며,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제주신화월드가 자체 기획한 행사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AKMU(악뮤), 자우림, 이무진 등 인기 뮤지션들이 대표곡을 선보이며, 던밀스, 슬리피, 우싸이드, 딥플로우 등 힙합 뮤지션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한 고객은 이번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 좌석은 지정석 없이 스탠딩 방식으로 운영되며, 객실 예약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및 ‘랜딩 다이닝’을 정상가로 이용할 경우, 콘서트 입장권 2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콘서트 당일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 불꽃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봄을 맞아 ‘새봄, 새출발’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성화정 시그니처 세트 메뉴, 신화테마파크 빅 3 이용권, 농심빵부장, 카밀리아힐 입장권 등을 포함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