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강하는 도올 김용옥(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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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도올 김용옥이 토론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14일 MBC에 따르면 도올 김용옥은 29일부터 2주간 월~목요일 자정께부터 약 20분간 방송하는 파일럿 토론프로그램 ‘도올 스톱’ 진행자로 나선다. MBC는 시험 방송 후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도올 스톱’에서는 다양한 사회 이슈를 다룰 예정”이라며 “도올 선생과 함께 사회 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해보자는 취지다. 토론 형식도 게스트 초대, 패널과 3자 토론 등 다양하게 시도해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