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키친 토탈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삼청동에 ‘ods(오덴세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 | 오덴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가구를 주제로 한 첫 전시회. (사진=CJ오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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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덴세는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를 협업을 통한 신규 카테고리 및 아이템 발굴과 쇼케이스를 통한 신제품 첫 공개와 고객 의견 수렴의 공간으로 활용하며 ‘디자인 랩’을 통해 디자인 역량까지 높일 계획이다.
모던한 디자인이 브랜드 강점인 오덴세는 온오프라인에 다양한 판매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소비자와 소통을 위한 스튜디오 오픈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행 개발 R&D 플랫폼인 ‘ods’는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고 다음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오덴세는 스튜디오 오픈을 맞아 새로 개발한 가구 라인을 이 공간에서 첫 공개한다. 현재는 테이블웨어, 쿡웨어 등 그릇 위주로 상품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지만, 종합 키친 브랜드로써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고자 주방 가구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오덴세의 신규 가구 제품은 고급 소재를 부드러운 선으로 제작해 가구 자체의 가치를 높였다. 공간 설계 인테리어 전문가인 스웨덴 디자인 그룹 PMA와의 협업으로 장소 전체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보이도록 설계했다. 중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동양 전통 가구의 깊은 감성까지 가미했다. 내년 초부터 오덴세 브랜드 감성을 그대로 담은 식탁, 의자, 그릇장, 캐비닛 등을 판매한다.
가구를 주제로 한 첫 전시회 ‘Just arrived’는 최근 달라진 ‘집’의 의미를 오덴세의 철학으로 연출해낸다. 코로나19로 여행과 만남이 제한된 상황에서 안식처가 되는 집이라는 공간을 자연의 미(美)를 담은 거실,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홈 오피스, 화려한 분위기의 바(bar) 세 가지 테마로 해석했다. 오덴세는 ‘다이네트’ 콘셉트의 키친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전개하며 가족 간의 연대감을 강조해왔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답답한 현실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집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제안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오덴세팀 박춘하 팀장은 “디자인 스튜디오 통해 오덴세의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고객과 교감하고자 한다”며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한 다양한 테마의 전시회와 독보적 디자인의 오덴세 신규 카테고리 상품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