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4시30분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A(19)씨 등 여대생 2명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중국인 B(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제주에서 개최되는 학술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4일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누리꾼들은 "회의나 참석할 것이지" "나라 망신시켰구먼" "아름다우면 몰래 찍어도 된다고 누가 그래?" "황당하구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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