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29분 현재
LG디스플레이(034220)는 전일대비 2.97%(650원)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상승세다.
이날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LCD 가격이 고점 대비 50% 하락했을 때 바닥을 치고 반등해왔다”며 “작년 고점 대비 44% 하락했고 추가적으로 5% 정도 하락하면 가격 하락세가 멈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TV 세트업체들이 공격적으로 55인치 및 65인치 UHD(초고화질) TV를 판매하고 있어 수요 증가도 기대돼 2분기쯤 LCD 패널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OLED는 압도적인 화질과 디자인 차별화로 카지노, 패션, 자동차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OLED 경쟁력과 원화 약세, 엔 강세를 고려할 때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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