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고물가 속 가성비 소비가 확산하는 가운데 다이소의 여름철 자외선 차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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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선케어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모자류 매출은 약 90%, 선글라스와 팔토시 등 패션소품류 매출은 약 50% 늘었다.
업계에서는 자외선 차단 제품이 매년 반복 구매가 이뤄지는 대표적인 계절 상품인 데다 최근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용적 제품을 선호하면서 다이소의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뿐 아니라 모자, 양산, 팔토시, 선글라스 등 관련 상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다이소는 다이소몰을 통해 여름철 뷰티 상품과 선케어 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선케어 제품과 쿨링·데오드란트 상품 등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선보이며 계절 수요 공략에 나섰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계절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성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