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교육상은 교사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며 대한민국의 참다운 사도상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상으로 대교문화재단은 참된 교육을 이끌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교육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제25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허숙희 곡선초등학교 교장(초등교육) △김중기 부안여자고등학교 교사(중등교육) △김정자 울산 구영유치원 원장(유아교육) △박윤규 국립서울맹학교 교사(특수교육) △산딥 쿠마르 미쉬라(Sandip Kumar Mishra)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 교수(글로벌교육) 등 총 5명으로 초등·중등·유아·특수·글로벌교육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
심사는 교육 발전에 대한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이천수 영남학원 이사장(심사위원장) 및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외 5명으로 구성된 눈높이교육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대교문화재단은 설명했다.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중기 교사는 역사문화 동아리 ‘얼아로미’를 10여 년간 운영하는 등 학생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수교육 부문의 박윤규 교사는 지체장애를 극복하고 특수교사가 된 후 장애학생의 교육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박윤규 교사는 국가·지역·학교 단위의 특수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시각장애 특성을 반영한 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아교육 부문의 김정자 원장은 경상남도교육청 전문직 공개전형 1기로 선발되어 교육행정가로서 유아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 및 실행해 왔다.
한편 제25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수상자 소속 학교 및 기관에도 500만 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가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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