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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인치 센터 터치스크린과 운전자 계기판에 동시 연동돼 몰입감 있는 디지털 경험이 가능하다.
또 섀시, 배기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주차 거리 경고 기능 등을 위한 우선 제어 스위치도 별도로 제공해 운전 중 자주 사용하는 주요 기능을 항상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애스턴마틴은 DBX를 비롯해 밴티지, DB12, 밴퀴시 등 스포츠카 라인업에 이 기능을 우선 도입할 예정이다. 미국과 캐나다 내 신규 주문 차량에 우선적으로 기본 적용된다.
에이드리언 홀마크 애스턴마틴 최고경영자(CEO)는 “‘카플레이 울트라’의 통합은 세계 최고 기업들과 협력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기능을 제공하려는 애스턴마틴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애스턴마틴은 업계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최전선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