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나라다운 나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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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 등록 2017-08-24 오전 9:32:15

    수정 2017-08-24 오전 9:32:15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학교 앞 도박장 논란을 빚었던 용산 화상경마장이 드디어 폐쇄된다”며 “나라다운 나라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지난 2013년부터 해결하려고 노력해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용산 화상경마장은2010년 6월 30일 당시 한나라당 소속이던 박장규 용산구청장이 임기만료 하루 전 건축물을 승인해 만들어졌다. 특히 반경 500m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있어 학습권과 주거권에 대한 논란이 계속돼왔다.

우 원내대표는 “주민들이 주거권을 지키기 위한 긴 농성이 1311일째 반대 농성이 1511일째 이어져온 끝에 폐쇄가 결정됐다”며 “오는 27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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