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문화기술 프로젝트 ‘러브 어스, 스위치 오프(LOVE EARTH, SWITCH OFF) - 지구를 살리는 어둠’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로 선정되며, 지금까지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2020년부터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에서 문화기술 전람회를 진행했다. 문화기술 기업 및 창작자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일상 속 색다른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기술산업 활성화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전시에서는 ㈜커즈의 ‘지구를 살리는 어둠’을 비롯해 ‘소프트바디(디스트릭트)’, ‘컬러 유어 마인드(이설)’ 등 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문화기술 작품 총 23점이 관람객들과 만났다.
‘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관람자가 QR코드로 에너지 절약 미션을 수행하면 미디어 스크린에 대자연이 살아나는 모습을 표현한 인터렉티브 콘텐츠로, 전시를 진행한 5일간 스타필드 하남을 오가며 3만여명이 관람했으며 4067명이 작품에 참여했다. 현장에서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2021년 12월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도 두 차례 전시돼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산업계 어워드인 ‘앤어워드 2021’에서 문화·예술 분야 ‘위너’,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