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푸조 ‘트래블러’ [사진=푸조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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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푸조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상용차인 ‘트래블러’를 최초 공개한다.
‘트래블러’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푸조 엑스퍼트의 후속 모델이다. 개발은 푸조 시트로엥과 도요타 공동으로 진행됐다.
푸조 트레블러는 OEM(주문자생산방식)이 공급되는 도요타 뉴 프로에이스와의 앞 범퍼와 그릴, 헤드라이트 디자인에서 차이를 보인다. 또한 신차는 상용차와 승용차의 2종류의 라인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푸조 트래블러는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유럽시장에서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